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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과의사회 사회공헌활동 ‘반짝반짝’7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 수상
이슬기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8.05.17 17:55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는 지난 12일 개최된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총회에서 동화약품 부채표 가송재단이 후원하는 제7회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을 수상했다.

최문철 회장(왼쪽)이 동화약품 관계자에게서 상을 받았다.

대구치과의사회는 지난 20여 년간 저소득층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각종 무료 치과진료사업을 벌여왔다. 2015년부터는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으로 통합해 대구지역 위탁가정아동, 청소년, 장애인, 65세 미만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계층에 교정, 보철, 임플란트, 의치 등 치과 치료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연평균 250명의 회원이 참가해 연평균 6억2000만원 상당의 진료와 치료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 외에도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치과진료소 운영, 성보재활원 진료, 해외 나눔 의료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무료 급식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2년 부채표 가송재단(이사장 윤도준)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 제정해 올해 7회째를 맞은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은 봉사에 헌신해온 치과계 인물이나 단체에 수여된다. 부채표 가송재단은 ‘기업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동화약품 윤광열 회장과 부인 김순녀 여사가 사재를 출연해 2008년 4월 설립됐다.

최문철 회장(왼쪽)과 김철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최문철 회장은 “희망의 징검다리 사업 대상자 중 정신건강이 좋지 않은 환자가 많아 마찰이나 응급상황이 잦은데, 모든 애로사항을 감내하면서 봉사해준 회원들과, 특히 이 사업을 주관하는 남동우 부회장과 강동화 문화복지이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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