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교수 ‘ABOP’ 자격 취득
김혜경 교수 ‘ABOP’ 자격 취득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8.05.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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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교수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치과병원(병원장 김철환)은 구강내과 김혜경 교수가 ‘ABOP(American Board of Orofacial Pain) Diplomate’(미국구강안면통증전문의)를 지난 22일 취득했다고 전했다.

미국구강안면통증전문의 시험은 구강안면통증의 진단과 치료에 필요한 해부학, 생리학에 대한 과학적 지식과, 근거를 바탕으로 감별·진단하고 정확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능력을 측정한다.

해부, 생리, 약리 및 수면 질환과 구강안면통증의 임상적 지식을 측정하는 1차 필기시험과, 90분간 실제 환자 케이스를 감별진단하고 치료계획을 세우며 근거를 제시하는 2차 구두시험을 치른다.

김혜경 교수는 “권위 있는 미국구강안면통증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게 되어 기쁘며, 이를 계기로 치의학 연구, 학생 교육, 근거기반의 임상진료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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