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은 4일 원내 다산실에서 광주청소년씨앗센터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병원 측은 2016년부터 이곳을 후원해왔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이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방과후 봉사 대학생들이 청소년을 1 대 1방식으로 지도하는 데 쓰이게 된다.
김수관 병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광주청소년씨앗센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힘을 내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치과병원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사랑과 희망을 키우는 일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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