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 치과보철과(과장 손미경)는 제3회 틀니의 날(7월1일)을 맞아 지난 8일 세미나실에서 틀니 유지관리와 보철보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리는 특별강연과 무료상담을 개최했다.
‘틀니 환자의 관리 및 교육’을 강연한 이경제 교수(치과보철과)는 “틀니를 하루 종일 사용할 경우 다양한 구강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잘못 관리된 틀니는 세균이 번식하여 구내염은 물론 악화될 경우 전신질환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며 틀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 후 틀니를 사용하는 참석자를 대상으로 직접 틀니를 세척하면서 세척법, 관리법을 시연하고, 틀니 세정용품과 구강용품을 증정했다.
7월1일 ‘틀니의 날’은 틀니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대한치과보철학회가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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