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보험위 워크숍서 하반기 중점사업 논의
경치 보험위 워크숍서 하반기 중점사업 논의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6.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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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치과의사회 보험위원회(위원장 김영훈)는 지난 16일 시·군분회 보험담당 임원 및 보험위원 워크숍을 열고 하반기 중점사업 등을 논의했다.

이기호 위원(성남분회 보험이사)이 TMD를 주제로 소염 진동제 처방의 의미, 스플린트 제작, 디스크의 위치 변위 시 처치방법, 무치악 환자에서 자주 발생하는 악관절 변위에 대한 대처법, 보철물 제작 시 악관절에 미치는 영향, 턱관절 환자에서 사용될 수 있는 운동요법, TMD와 혼동되는 근육긴장이상 치료 방법 등을 강의해 관심을 모았다.

이어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수진 보험이사가 2018년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항목에 대해 설명했다. 김 이사는 보장성 확대 추진 배경을 시작으로 지난 수년간 치과 보장성 확대 항목을 소개하고 문재인 케어의 추진 배경 및 방향, 소요 예산 및 재원 관리, 치협의 대응 방안, 실무협의체 논의사항, 근관치료 적정성 평가, 향후 치협의 과제 등을 짚어 이해를 도왔다.

전철완 보험이사는 지난 1년간 보험위 활동사항을 보고했으며, 올해 수가협상단으로 참여한 김영훈 부회장이 수가 협상 과정과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보험위는 주 1회 모임을 통해 GAMEX 2018에서 배포될 보험청구 책자 준비에도 집중하고 있다. 원데이 보험연수회, 분회 보험교육, 회원 1대1 상담, GAMEX 보험강의, 관련단체 간담회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최유성 경치회장은 “보험파트는 협회나 지부의 주요 회무일 뿐 아니라 개원의에게도 중요도가 갈수록 높아지는 생존 방편”이라며 “보험위의 노력이 경기도와 치과계, 나아가 국민 행복으로 이어지는 건강보험제도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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