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서저리 첫 동시중계’ 시선집중
‘라이브서저리 첫 동시중계’ 시선집중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6.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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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오스템미팅’에 치과의사 400여명 참가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9,10일 홍콩 침사추이 The Mira Hong Kong에서 ‘OSSTEM Meeting 2018 Hong Kong’을 개최해 임플란트 술식과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현지 치과의사 4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미팅에서는 ‘Simple is the Best’라는 타이틀 아래 임상강연과 토론식 강의, 라이브서저리가 펼쳐졌다.

첫 세션에서 조용석 원장(22세기 서울치과)과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은 ‘발치 후 임플란트 즉시식립’을 주제로 찬반토론 형식의 강의를 선보였다. 이어 홍콩 유명 연자인 Dr. Patrick Wu가 ‘즉시식립과 즉시부하’를 주제로 강연했다.

두 번째 세션은 오스템미팅에서 처음 시도한 2건의 라이브서저리 동시중계로 전개됐다. 정종철 원장(샘모아치과)과 이인우 원장(서울플란트치과)이 유사한 케이스를 가진 환자를 섭외해 전통적 방식과 디지털 가이드 방식의 수술을 동시에 진행해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오스템미팅에서 처음 시도한 두 건의 라이브서저리가 동시중계되고 있다.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은 마지막 세션에서 ‘Flap Coverage technique’, 김세웅 원장(22세기 서울치과)은 ‘부분무치악 임플란트 수복에서의 유의점’에 대해 강의했다.

Dr. Edmond Chan의 ‘Crestal Lift’, 홍콩 교정협회 회장인 Dr. Wong Wai Kwong의 ‘임플란트를 활용한 교정치료’ 임상증례 강연도 관심을 모았다.

전시장에서는 오스템의 임플란트를 비롯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군, 유니트체어 K3 등이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스템 김희수 홍콩법인장은 “홍콩에서 7회차를 맞은 오스템미팅을 통해 현지 치과의사들도 많은 지식과 임상정보를 접하면서 진료에 도움을 얻고 있다”며 “이곳 치과의사들과 오스템이 함께 발전하는 모멘텀을 만들어가고 있는 만큼 다양한 포럼, 강의 등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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