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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경 구강건강 지킴이’ 나선 경치
박원진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8.09.03 13:42

경기도치과의사회는 지난 1일 안산상록경찰서를 찾아 소속 의무경찰과 경찰관 99명을 상대로 구강보건교육과 의료봉사를 시행했다. 최유성 회장, 박인오 치무이사를 비롯한 경치 임원들과 동남보건대 이춘선 교수와 예비 치위생사 31명이 봉사에 함께했다.

위현철 총무이사가 장병들을 상대로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구강보건교육에 나선 위현철 총무이사는 1년에 한 번 스케일링을 받아야 하는 이유, 충치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칫솔질의 중요성, 충치 진행 및 치료 과정, 보철물의 평균 수명 등에 관해 알려줬다.

의료진은 대원들의 치아 상태를 꼼꼼히 검진하고 구강용품도 지급했다. 이동치과버스에서는 스케일링과 간단한 충치 치료를 실시했다. 치위생과 학생들은 올바른 치실 사용과 칫솔질 교육, 불소 도포를 진행했다.

이동치과버스 치료.

치료를 받은 옥효철 대원은 “군 복무를 하다 보면 치과 가기가 쉽지 않은데, 직접 찾아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 치아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위현철 총무이사는 “학생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고, 대원들이 잘 참여해주어 뿌듯했다”며 “예전보다 대원들 구강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스스로 치아 관리를 잘 하고 있어서 그동안 경치가 했던 여러 활동이 효과를 보는 듯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경치는 경기남부청기동단과 지속적으로 의료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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