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치과의사 만나는 구강스캐너 ‘i500’
전국 치과의사 만나는 구강스캐너 ‘i500’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8.09.19 15: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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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가 구강스캐너 ‘i500’을 알리기 위해 전국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이번달 대구와 서울에서 ‘i500 미니 세미나’를 열었다. 8월에 이어 다섯차례 세미나로 치과의사들을 만났다.

지난 1일 대구 세미나에는 김종엽 원장(보스톤 스마트치과)이 연자로 나서 ‘구강 스캐너의 최신 트렌드와 선택 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구강 스캐너를 이용한 디지털 접근법과 이점을 알려주어 큰 호응을 받았다.

12일 서울 송파구치과의사회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김하영 원장(우리들치과)은 ‘디지털 보철 제작을 위한 스캐너와 캐드 프로그램의 다양한 활용법’이란 타이틀로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임상 사례를 소개하고, 국내 도입된 다양한 구강스캐너를 비교·분석해 관심을 모았다.

강의 후에는 i500 핸즈온과 디지털 workflow를 통해 구강스캐너를 활용한 치과 맞춤 솔루션을 익혔다. i500을 체험한 참가자들은 가벼운 무게와 빠른 속도에 놀라며 함께 전시된 3D프린터에도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네오 측은 전했다.

네오바이오텍 담당자는 “i500 세미나를 통해 많은 치과 관계자들이 국내 구강 스캐너 도입 현황 등 다양한 정보에 만족해 한다”며 “추가 세미나를 열어 디지털 임상에 대한 노하우와 시술 팁을 공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바이오텍은 9월19일 수원, 29일 순천에 이어 10월과 11월 6차례(서울 성수, 청주, 서울 강북, 아산, 천안, 경남) 미니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전 등록은 네오바이오텍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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