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 7일 서울 신흥연수센터에서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를 열어 Suture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줬다.

2015년부터 시작해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박정철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는 자신의 노하우와 철학이 담긴 매듭법과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봉합술에 대한 부위별 적용법과 팁을 전수해주어 큰 호응을 받았다. 조인우 교수(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가 패컬티로 나서 실습을 도왔다.

특히 실습시간에는 참가자들끼리 서바이벌 대결을 펼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강생에게 Back to the Suture 티셔츠와 도서 등 경품을 증정해 흥미를 더했다.

한 수강생은 “봉합술에 대한 기본부터 실전에 바로 적용 가능한 팁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어 매우 유익했으며, Suture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개원가의 니즈와 관심을 반영한 신흥의 맞춤형 세미나 정보는 덴탈세미나(dentalsemin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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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