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평, 광주시 서구 의료·복지 돌본다
자평, 광주시 서구 의료·복지 돌본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1.1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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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 조선대 대외협력처장)은 14일 광주광역시 서구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의료 서비스 및 복지 향상에 나서기로 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자평과 서구청은 결혼이주 다문화가정 친정 방문비 지원, ‘사랑의 치킨’ 나눔 봉사, 독거어르신 구강위생관리용품 기증, 난청 어르신 보청기 지원, 어린이·청소년 대상 ‘칫솔 바꾸는 날’ 구강보건교육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광주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김수관 이사장은 “서구에 거주하는 소외 이웃을 돌보며 도와줄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지역 의료 서비스 복지 활성화를 위해 모두가 누리고 함께하는 행복한 서구복지공동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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