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골유착임플란트학회(AAO; Asian Academy of Osseointegration)는 지난 13일 신년하례식 및 11차 AAO 국제학술대회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이성복 회장은 축사에서 “AAO 연합 국제학술대회는 AAO와 ITI 한국섹션, 대한턱관절교합학회가 함께 지난 1년간 20회가 넘는 새벽 조찬회의를 거치면서 준비해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AAO 조직위원회 준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1차 AAO 국제학술대회는 지난해 11월 고려대 유광사홀에서 개최됐다. 카운실 미팅 멤버이자 AAO 1세대 창단 임원인 김영수·조인호·김종관·신상완·한중석 교수와 일본, 대만 교수 등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12차 학술대회는 2020년 대만, 다음 대회는 2024년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