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회원에게 치기협 학술대회 등록비 지원
2019 서울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영주) 학술대회가 ‘Expect the unexpected: 상상 그 이상을 생각하는 서울시치과기공사회’를 타이틀로 3월31일(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오디토리움에서는 오전 서울시치과위생사회 강연에 이어 오후 △제임스 최의 Keeping the Passion and Artistry Alive: Evolution in Materials 강의가 펼쳐진다. 영화음악공연 순서도 마련된다.
E1에서는 △김근형 강사(제로스 트레이닝센터)의 3가지(3shape, Exocad, Meshmixer) CAD 프로그램의 연결과 활용 △강선택 소장(예사랑치과기공소)의 Digital Denture의 시작 △우종원 기공팀장(선치과병원)의 구강스캔을 활용한 임상기공 △이현진 팀장(CK D&C캐드캠센터)의 모델리스-구상스캔부터 세팅까지 강연이 전개된다.
E2에서는 오전에 고려대 일반대학원생들이 연단에 오른다. △박동인의 치열에 이상이 있는 상악 궁 반복 측정의 안정성 평가 △유승규의 3가지 디지털 가공방식으로 제작한 상악 총의치 금속상 적합도 평가 △유승민의 레이어 두께에 따른 시적의치 정확성 평가 △이태희의 CAD/CAM 시스템으로 제작한 하이브리드 세라믹 연마 정도에 따른 색조평가 강연이 이어진다.
오후에는 △김웅철 명예교수(고려대)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떻게 행동하여야 하나? △한빙 광(중국 난징대 치과보철 전문의)는 메탈 3D 프린터를 사용한 치과보철 작접의 적용 증례를 강의한다.
E3,4에서는 △강남길 연자(서울대치과병원)의 내가 생각하는 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 △김현웅 소장(이미지치과기공소)의 임상총의치 제작 △김지호 연자(경희대치과병원)의 Full denture story(Analog&cda-cam) △서아라 소장(아라치과기공소)의 wax milling으로 제작하는 frame의 실제와 이해 강의가 열린다.
E5 강의는 △김선규 기공실장(디지털아트치과)의 Gingival esthetic system △김영수 대표(Zeros28 Dental Solution)의 Press ceramic에 대하여 △배지용 소장(청아람치과기공소)의 Esthetic summit & creative imitation △최문식 기공실장(위드치과)의 부정교합 심미치료로 꾸며진다.
E6는 △백승호 소장(ZirDen치과기공소)의 Zirconia coloring △이수진 소장(디포유치과기공소)의 (Live Build up) 임상에 유용한 Build up technique △조현진 소장(Natural dental lab)의 LABIAL FACING TECHNIQUE with high transparency zirconia △박현수 기공실장(구정치과)의 작은 기공실의 Digital 강연으로 채워진다.
300호에서는 △이종원 원장(스마트치과)이 Twin Block 제작 및 임상적용 △장건원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은 내가 만든 보철물의 구강 내 교합조절은 필연적인가?: 보철치료와 교합에 관한 소견 △이준석 연자(Carius Dental Clinic Dental Laboratory)가 교합 splint 장치에 대해 강연을 선사한다.
4시간 수강시 보수교육평점 4점을 부여하는 이번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3월1~10일 서울시치과기공사회 홈페이지(seoul.kdtech.or.kr)에서 가능하다. 회원 사전등록비는 6만원, 현장등록비는 8만원이다. 특히 사전등록 회원에게는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학술대회 등록시 2만원을 지원한다.
학술대회 운영위원회는 지난해보다 500여명가량 늘어난 28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치과기자재전시장에는 50개 업체가 120여 부스를 차려 관람객을 맞는다.
송영주 회장은 “진행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개회식을 전시회 커팅식으로 대체하는 등 불필요한 부분을 걷어내고 실속있고 알찬 내용으로 준비했다”며 “특히 코엑스 대관료가 대폭 인상됨에 따라 지난해보다 등록비가 다소 올랐지만 사전등록 회원들에게 중앙회 학술대회 등록비 2만원을 지원함으로써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 회장은 또 “이번 학술대회 참가자들을 상대로 회 선거제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찬성률이 70%가 넘을 경우 회장 직선제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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