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치대병원 ‘의료인 심폐소생술’ 교육
단국치대병원 ‘의료인 심폐소생술’ 교육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9.03.19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철환)은 신규 치과의사 23명과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인력을 포함한 30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심폐소생술(BLS provider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치과마취과학회에 소속된 BLS 인스트럭터 5명이 치과의사를 위한 기본생명구조술 교육과정을 지도했다.

의료진은 이론교육과 실습을 통해 기본생명구조술, AED사용법, 고급기도관리술을 배웠다.

단국치대병원은 보건복지부와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중이다.

병원 측은 “중증 장애인에게 전신마취를 통한 치과치료를 시행하고 있어 응급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2011년부터 매년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환자안전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더욱 활성화시킴으로써 지역사회 장애인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