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문재인 케어 전면 개정해야”
의협 “문재인 케어 전면 개정해야”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9.19 1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협이 ‘문재인케어’의 전면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18일 보건복지부 세종청사 앞에서 '문재인케어의 전면적 정책 변경을 촉구한다'를 주제로 기자회견 및 철야 시위를 열었다.

기자회견은 최대집 회장의 모두발언, 강대식 부산시의사회장의 기자회견문 낭독, 구호제창,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의협은 “문재인 케어로 올해 건강보험 적자가 예상보다 훨씬 큰 4조원에 달했다. 의료전달체계도 무너지고 있다”며 “문제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전면적으로 개정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김헌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시위현장을 찾아와 면담하기도 했다. 김 정책관은 최대집 회장에게서 입장을 듣고 논의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