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 Tissue Management in Posteriors
Soft Tissue Management in Posteriors
  • 이정삼 원장
  • 승인 2019.09.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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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2019 추계학술대회 초록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

구치부 임플란트 수복에서 각화치은이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각기 다른 주장이 있지만, 각화치은이 있을 때 유지관리가 더 편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론이 없을 것 같다.

임플란트 수복에서 각화치은이 없는 경우 주위 인접치아와의 연속성을 갖는 수복을 하기는 또한 거의 불가능 할 거라고 생각한다.

환자에게 큰 수술적인 부담을 주지 않고 각화치은을 만들 수 있으며, 가능하면 만드는 쪽으로 수술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구치부에서 각화치은 만드는 여러 술식이 소개되고 있는데 그러한 술식을 하면 정말로 각화치은을 만들 수 있을까? 그중 가장 대표적인 술식이 Partial thickness flap을 이용한 Apically positioned flap인데 이런 술식을 하면 각화치은을 정말 만들 수 있을까? 그러한 술식의 장기적인 결과는 어떠할까? 장기적으로 안정성을 갖고 있는 술식인가? 등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하고 있다.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변수들에 대해서도 우리는 잘 알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치아가 발거되고 나면 대부분의 경우에 각화치은의 치관측 변위가 일어나는데 변위가 발생하는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도 우리는 잘 알지 못한다.

이런 질문들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와 필요한 경우 유리치은 이식이 필요할 때 주위 치은과 조화를 이루는 유리치은 이식 수술법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에 대해서 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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