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선제로 치러진 대구치과의사회장 선거에서 이기호 현 부회장이 당선됐다.
11일 실시한 제17대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장 선거에서 단일 입후보한 이기호 후보는 총 선거권자 1041명 중 710명(투표율 68.2%)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684표를 받아 96.9% 지지율로 당선됐다.
이기호 당선인은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 3년간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를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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