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 총선 보건의료인 9명 당선
21대 국회의원 총선 보건의료인 9명 당선
  • 임도이 기자
  • 승인 2020.04.16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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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4명, 의사 2명, 치과의사 1명, 간호사 2명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건의료인은 9명이 당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의료인 출신 출마자는 모두 49명으로 18.36%가 국회 입성에 성공한 셈이다.   

16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당선이 확정된 보건의료인은 의사 2명, 약사 4명, 치과의사 1명, 간호사 2명 등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후보(왼쪽)와 더불어시민당 신현영 후보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후보(왼쪽, 광주 광산갑)와 더불어시민당 신현영 후보(비례대표 1번)

# 의사출신 국회의원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후보(광주 광산갑)와 더불어시민당 신현영 후보(비례대표 1번)이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경기 부천병),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후보(경기 부천정),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후보(서울 광진갑), 미래한국당 서정숙 후보(비례대표 17번)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경기 부천병),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후보(경기 부천정),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후보(서울 광진갑), 미래한국당 서정숙 후보(비례대표 17번)

# 약사 출신 당선자는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후보(경기 부천병),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후보(경기 부천정),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후보(서울 광진갑), 미래한국당 서정숙 후보(비례대표 17번) 이다.

의·약사 당선자 중에 미래통합당 소속은 1명도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후보(인천 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후보(인천 서구을)

# 치과의사로는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후보(인천 서구을)가 금뱃지를 달았다.

국민의당 최연숙 후보(왼쪽, 비례1번), 더불어시민당 이수진 후보(비례13번)
국민의당 최연숙 후보(왼쪽, 비례1번), 더불어시민당 이수진 후보(비례13번)

# 간호사 출신 후보들은 모두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국민의당 최연숙 후보(비례1번)와 더불어시민당 이수진 후보(비례13번)가 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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