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23일부터 2월18일까지 시행된 제86회 상반기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합격률이 97.6%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제86회 상반기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은 전체 2709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 97.6%인 2643명이 합격했다. 이는 최근 5년간 진행된 실기시험 가운데 가장 높은 합격률이다.
합격자 중 의사 국가시험에 최종 합격한 2629명은 면허교부신청이 바로 가능하다.
[최근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 합격률 추이]
회차 |
응시자수 |
합격자수 |
합격률(%) |
2022년(제86회 상반기) |
2,709 |
2,643 |
97.6 |
2021년(제85회) |
423 |
365 |
86.3 |
2020년(제84회) |
3,189 |
3,093 |
97.0 |
2019년(제83회) |
3,303 |
3,158 |
95.6 |
2018년(제82회) |
3,280 |
3,142 |
95.8 |
2017년(제81회) |
3,257 |
3,139 |
96.4 |
응시자는 합격자 발표일 5일 이내(2021.2.26.(금), 18:00까지)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제86회 상반기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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