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은 지난 17일 김정은·박재현(44회 졸업), 윤현주(34회 졸업)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정종혁 학장을 비롯해 김수정·박기호·안효원·김경아 교수와 최진영 임상조교수가 함께했다.
동문들은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교정학교실이 올해 50주년을 맞이한 뜻깊은 해인 만큼 모교가 무한한 발전을 이루길 기대하며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종혁 학장은 “동문들이 졸업 후에도 후배들과 모교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준 만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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