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트 ‘3D 소프트웨어 신입 개발자’ 공채 실시
메디트 ‘3D 소프트웨어 신입 개발자’ 공채 실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1.10.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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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3D 덴탈 스캐닝 솔루션 기업 메디트(대표 고규범)는 3D 소프트웨어 개발 인재 모집을 위한 2021년 하반기 공개 채용을 11월 1일까지 실시한다.

공학(자연) 계열 학사 이상 또는 졸업 예정, 동등 수준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경력은 무관하며 근무 형태는 정규직이다. △서류 전형 및 인적성 검사 △코딩 테스트 및 실무 면접 △최종 면접 총 3차 전형을 통해 지원자의 직무 역량을 평가한다.

최종 면접자 전원에게는 면접비와는 별도로 10만원을 지급한다. 입사와 동시에 C++ 전문교육 기관의 5주 트레이닝이 전액 지원되며, 희망자에게는 교육장 근처에서의 호텔 숙박도 제공된다. 입사 후에는 업무용 HW/SW, 개인용 아이패드 프로를 별도 제공한다.

메디트는 매출의 80%가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시장에서 발생하는 글로벌 2위 3D 구강 스캐너 기업이다. 2000년 산업용 스캐너 전문 ‘솔루션닉스(Solutionix)’로 창립된 이후 2007년 치과용 의료장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3D 측정 기술과 클라우드 플랫폼 기술 등 100% 순수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치과용 구강 스캐너와 원활한 워크플로우 구현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및 앱을 개발하고 있다.

서울에 본사를 두고 미주, 유럽 등 100여 나라에서 300여 딜러를 통해 제품을 선보인다. 세계 130여 국가에서 메디트의 구강 스캐너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메디트 박은주 인사총괄은 “AI, 클라우드, 프레임워크, UI, 메타버스, 딥 러닝, VR까지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원하는 제품을 자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만큼 역량을 발휘하거나 키울 수 있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햇다.

궁금한 사항은 인사 담당자와의 1:1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질문할 수 있다. 채용 부문과 직무의 자세한 내용을 담은 영상도 메디트 채용 페이지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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