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치과가족 어우러진 예스덱스
영남권 치과가족 어우러진 예스덱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1.11.15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YESDEX 2021’ 11월13,14일 부산 벡스코서 개최
25개 세션 다양한 강좌 선사,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 부여
120여 업체 500여 부스 치과기자재 전시 펼쳐
철저한 방역 속 ‘비즈니스 매칭-회원 화합’에 주력
YESDEX2021 개막식.

영남권 치과의사들과 치과가족이 다시 하나로 뭉쳤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대면 행사가 중단됐던 지난해 대형 오프라인 행사로 치과계를 깜짝 놀래킨 예스덱스가 올해도 온·오프라인 학술행사와 전시회를 성황리에 펼쳤다.

‘2021 영남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SDEX 2021)’는 지난 13,14일 부산 BEXCO 전시장과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경남·부산·대구·울산·경북 치과의사회가 공동주최하는 YESDEX는 올해 10회째를 맞아 경상남도치과의사회가 조직위원회를 꾸려 주관했다. ‘Come Together’라는 슬로건에는 지난 10년간 YESDEX를 함께 만들어온 5개 지부가 모여 화합을 이룬다는 의미를 담았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단계적 일상회복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서도 조직위는 철저한 준비와 방역으로 무결점 행사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

이순구 조직위원장(경남치과의사회 부회장)은 “영남권 5개 지부와 치과가족이 모여 화합을 이룬 가운데 학술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물론 코로나바이러스로 위축된 치과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회원들이 함께 협력하여 구매중심의 행사를 만들도록 힘을 쏟았다”고 말했다.

학술강연장.
학술강연장.

학술 프로그램은 ‘Digital Denture, Scanner, Guide Surgery, Digital 교정’ 등 다양한 디지털 강좌와 국내외 유명 연자들의 임플란트 강의, 임상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신경치료, 발치, 임상교합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했다.

학술강연장.
학술강연장.

필수교육으로 감염관리 강좌, 지난해 호응을 받은 심폐소생술 핸즈온 코스 등 25개 실속 있는 프로그램을 현장 강좌와 함께 중계를 통한 온라인 학술대회를 동시에 운영했다. 치과스태프와 치과기공사를 위한 특별강좌도 마련했다.

오스템임플란트 부스.
오스템임플란트 부스.
네오바이오텍 부스.
네오바이오텍 부스.

치과기자재 전시회는 당초 목표인 400부스를 초과해 120개 회사 500부스 규모로 전개했다. 조직위는 회원들에게 참가업체 제품 구매를 독려하고, 등록 치과의사들에게 상품권 제공, 구매 시 경품 제공, 경품추첨,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에 나섰다. 

덴티스 부스.
덴티스 부스.
사이버메드 부스.
사이버메드 부스.

박용현 대회장(경남치과의사회장)은 “예스덱스 지난 10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올해 행사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며 “내년 행사와 새로운 10년을 위한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개최를 위한 조직 및 시스템을 확보한 것도 성과로 꼽을 수 있다”고 평했다.

박용현 대회장(가운데)이 행사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박용현 대회장(가운데)이 행사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왼쪽부터)YESDEX2021 이순구 조직위원장, 이기호(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장), 허용수(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장), 박용현(경상남도치과의사회장), 한상욱(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장), 전용현(경상북도치과의사회장) 대회장.
(왼쪽부터)YESDEX2021 이순구 조직위원장, 이기호(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장), 허용수(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장), 박용현(경상남도치과의사회장), 한상욱(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장), 전용현(경상북도치과의사회장) 대회장.

한편 YESDEX 2022는 내년 11월12,13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시치과의사회가 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주관한다.

김기원 YESDEX 2022 조직위원장.
김기원 YESDEX 2022 조직위원장.

김기원 조직위원장(부산시치과의사회 부회장)은 “예스덱스가 지방 최대의 규모를 넘어 시덱스와 함께 치과계 양대 축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해외 연자와 참가자를 유치하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심포지엄과 종합예술제를 가미한 행사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