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교회 ‘2022 임상교정컨퍼런스-신년교례회’ 열어
경교회 ‘2022 임상교정컨퍼런스-신년교례회’ 열어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1.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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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교정학교실 동문회는 지난 22일 ‘경희대학교 교정학교실 신년 교례회 및 경교회 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박영국·김성훈·김수정·박기호·김경아 교수, 최진영 임상조교수, 전공의,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년차 전공의 경교회패 증정식 및 증례발표, 박사 학위 수여자-신입 전임의-석·박사 및 레지던트 소개 등이 진행됐다.

수련과정을 마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3년차 전공의 증례발표에서는 △김민지 전공의 ‘Augmented corticotomy-assisted Biocreative orthodontic treatment in complicated cases △김동률 전공의 ‘3D digital STO for directional decompensation in different types of facial asymmetry patients △박진영 전공의 ‘Correction of transverse maxillary deficiency with anterior open bite using temporary anchorage devices’ △안성재 전공의 ‘Three dimensional consideration of camouflage treatment in skeletal asymmetry patients’ △이종 전공의 ‘Skeletal Class III camouflage treatment using non-extraction ASO in patients with mandibular anterior spacing’ 발표가 이어졌다.

박영국 교수.
박영국 교수.

박영국 교수는 트렌드 코리아 2022에 소개된 키워드 슬로건 ‘TIGER OR CAT’의 의미를 소개하며 다가올 ‘post pandemic’ 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자신만의 ‘ORIGINALE’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승구 경교회 회장은 “3년간의 수련생활을 마치고 전문의로서 첫발을 내딛는 전공의들을 응원하고, 2022년도 경희대학교 교정학교실이 한 단계 발전하는 한 해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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