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는 가수 임영웅과 광고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덴티스는 “2020년 가수 임영웅을 브랜드 전속모델로 처음 발탁한 이래 3년 연속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며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가수 임영웅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부합하여 기업 인지도뿐 아니라 치과계 이미지 쇄신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계약 연장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치과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임플란트 브랜드 마케팅과 환자 상담’이라는 주제로 지난 3월 치과의사 회원 1000명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덴티스 브랜드 선호도가 급상승세를 보여 임영웅을 통한 광고 마케팅 효과가 입증됐다는 게 회사 측의 판단이다.
덴티스 홍보팀은 “임영웅과의 재계약을 통해 디지털 투명교정 홍보와 새 광고를 준비하고 있다”며 “전 연령층에 폭넓은 인지도와 인기를 구가하는 전속모델 임영웅과 함께 더 완벽해진 호흡으로 만들어갈 시너지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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