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소 활용법 알리는 ‘치아건강 서포터즈’ 활동 시작
불소 활용법 알리는 ‘치아건강 서포터즈’ 활동 시작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4.0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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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형평성 확보를 위한 치아건강 시민연대(공동대표 강주수)는 치아우식 예방효과가 과학적으로 검증된 불소에 대한 진실을 알리고 불소의 활용을 확대함으로써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청년이 참여하는 치아건강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치건연대가 지난달 모집한 ‘구강건강을 위한 불소 활용 청년 서포터즈’에는 치위생학과를 비롯한 간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공예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팀에 임상치과위생사팀까지 총 16개 팀이 지원한 가운데 전문가 블라인드 평가를 통해 최종 5팀을 선정했다.

치건연대는 4월9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불소의 날’ 기념행사에서 선정된 ‘불소 히어로즈(가천대 치위생·시각디자인)’, ‘플루밍(가천대)’, ‘치아실드(가천대)’, ‘불소지킴이(임상치과위생사)’, ‘불빛(경북전문대)’ 팀을 발표, 소개한다.

불소의 효과
불소의 효과

치아건강 서포터즈는 ▲구강건강과 불소 ▲불소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올바른 불소 활용법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바로잡아드립니다(유튜브, 카드뉴스, 홈페이지, 블로그 등에 게시된 자료 중 오류 찾기 혹은 수정) 등을 주제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카드 뉴스, 영상, 인터뷰, 릴스, 숏츠, 팸플릿 등 다양한 채널로 이를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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