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에게 구강위생용품과 함께 쾌유를 기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지난 6일 내원한 최고령 환자 오세균 씨(90세)는 꽃다발과 기념품을 받고 “어버이날을 맞아 치과병원에서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삼선 병원장은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는 101세 어르신도 내원하여 편안하게 치과진료를 받으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하여 편안하고 따뜻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관악구에서 유일하게 연구와 진료를 병행하는 병원급 치과병원으로, 첨단 임상연구 및 최적화된 임상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악구 치과의사회와 더불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관악구 인근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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