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치협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이어간다
롯데제과-치협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이어간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8.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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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롯데제과 사업대표(왼쪽)와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이진성 롯데제과 사업대표(왼쪽)와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지난 25일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고 내년에도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마스크 속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협력할 방침이다.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이동치과병원진료, 구강질환 예방진료 및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도 지속하기로 했다.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지난 25일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고 내년에도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약속했다.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지난 25일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고 내년에도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를 약속했다.

이 캠페인은 2013년부터 양측이 공동으로 추진해온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캠페인의 대표적인 활동인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전문 보건의료단체와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10년째 운영해왔다.

치과전문의료단이 유니트체어와 전문 장비를 구비한 이동치과병원으로 매월 1회씩 무료 치과진료와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0회 활동에 920여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5300여명을 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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