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 2022’ 임플란트 보철섹션 포인트는?
‘SID 2022’ 임플란트 보철섹션 포인트는?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9.15 0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9일 신라호텔 다이어스티홀서 개최
‘MythBusters: Controversies to Consensus’ 해부
㈜신흥이 10월9일(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2’를 개최한다.

㈜신흥이 10월9일(일)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하는 임플란트 심포지엄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2022’의 강연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MythBusters: Controversies to Consensus’라는 대주제 아래 임플란트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SID 2022는 △보철 섹션 △수술 섹션 △통합 세션 ‘델파이로 풀어보는 임플란트 난제 7선’ △Live Surgery △Discussion으로 구성된다.

SID 2022 일정표
SID 2022 일정표

보철 섹션에서는 ‘뒤탈 없애는 임플란트 보철 논란 이슈 정리’라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이정삼 원장(웃는하루치과)이 임플란트를 이용한 결손치를 수복하는 치료의 과정에서 실패 원인 혹은 잘못 시술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보철 프로파일 디자인이 자연치처럼 보이기 위한 적용법을 살펴본다. 임플란트 치료에서 보철 분야의 생물학적 실패 증례를 통해 보철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점을 짚어준다.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은 임플란트 오버덴처가 필요한 순간과 유의점을 정리해준다. 무치악 환자에게 임플란트 치료는 여러 가능성이 있다. 가급적 많은 임플란트를 식립하여 고정성 보철을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소수의 임플란트를 이용해 의치의 불편함을 해소한다면 좋은 치료법이 될 것이다.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IARPD: Implant 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는 임플란트를 의치 하방에 식립하여 이용하는 Overdenture 타입과 임플란트 상부 보철물을 국소의치 지대치로 활용하는 Surveyed crown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임현필 교수(전남대치과병원)가 우리나라 보험제도에 따른 한국형 IARPD 적용의 핵심을 설명한다.

SID 2021의 라이브 서저리 모습.
SID 2021의 라이브 서저리 모습.

Live Surgery는 SID 2022 조직위원장인 김현종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이끈다. ‘Implant on narrow ridge with bone augmentation’을 주제로 골결손이 있는 발치와와 골폭이 좁아진 형태로 치유된 치조제에 각각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어떤 방식으로 골증대술을 시행하는지에 대한 증례로 상황에 따라 어떤 접근법을 쓸 것인지 견해를 나누게 된다.

SID 2022 사전등록(바로가기)은 ‘재료를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 DVmall(dvmall.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사전등록비 5만원 전액은 DV Point로 100% 적립된다. SID를 통해 모인 등록금은 (재)신흥연송학술재단을 통해 전국 치과대학에 기부될 예정이다. 문의: 080-819-226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