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는 ㈜덴오믹스(대표 허대욱)와 치과위생사 역량 강화를 비롯한 상호 이익 증진과 국민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치위협과 덴오믹스는 지난달 30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협약식을 열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치위협 황윤숙 회장과 한지형 부회장, 이연경 대외협력이사, 덴오믹스에서는 허대욱 대표와 이관호 본부장, 김현진 이사, 김두형 부장이 함께했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덴오믹스는 구강건강 진단 및 솔루션 제공 전문기업으로서 치위협 학술대회 지원에 나서고 치아건강관리캠페인 등 치위협이 추진 중인 국민 구강건강 증진 사업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황윤숙 회장은 “협회가 추진 중인 사업과 관련해서 상호 협력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길 바란다. 협회도 노력할 것이고, 협약을 비롯해 덴오믹스에서 치위생계에 보내주는 애정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덴오믹스 허대욱 대표는 “양 단체가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방향성을 갖고 나아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