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는 이기준 편집이사가 제56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표창, 강경리 기획이사는 제51회 보건의 날 기념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2014년부터 활동 중인 이기준 편집이사(연세대 치과대학 치과교정과)는 치의학회 학술지 JKDS(Journal of Korean Dental Science)의 학술적 성장과 지난해 연구재단 등재에 기여했다.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의료기기 분야 국내특허 8건과 국제특허 4건 출원, 4건 등록, 기술이전 5건을 성공시켰다. 2014년부터 국제 교육과정을 개설해 의료기기를 소개하여 세계 진출에 도움을 주고 있다.
강경리 기획이사는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에서 16년여 근무하며 지역사회 주민 구강건강 향상에 기여했다.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치주과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등에서 이사로 활동하며 각 학회 발전과 교육에 노력해왔다. 특히 고령화ㆍ초고령화 사회에서 치과의사 대상 교육프로그램 기획과 학술강연을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 홍보와 진료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