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철물 분리할 필요 없이 충전 후 60회 사용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선보인 ‘진지스타(GingiStar)’는 잇몸과 어버트먼트 사이에 낀 이물질을 직접 제거하는 전동 브러시로,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에 탁월한 제품이다.
‘진지브러쉬(Gingi-Brush)’를 업그레이드한 진지스타는 배터리 방전ㆍ누수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진동 강약 조절이 가능한 On/Off 스위치를 통해 기기를 작동시키며 세척액이 브러시를 통해 분사되면서 임플란트의 상부 보철물인 어버트먼트와 잇몸 속에 붙어 있는 플라그나 염증을 깨끗이 제거한다.
한 번의 충전으로 약 60회 사용이 가능하며, 일회용 시린지와 팁을 사용하므로 더 위생적이다. 헤드에 브러시 팁을 돌려 체결하기 때문에 팁 빠짐ㆍ누수 걱정이 없다.
보철물을 분리할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사용법이 간단하고,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되므로 치과의사는 물론 숙련된 스태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네오바이오텍 담당자는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효과는 물론 치석 제거 후 사용하면 치주염 예방에도 효과가 좋은 진지스타가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며 “기존 진지브러쉬를 사용하고 있다면 보상 판매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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