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대한구강보건협회 서울지부와 서울 중랑구 오늘치과와 효사랑봉사회가 서울 상봉2동 주민센터에서 ‘100세 건강은 치아건강으로부터’라는 주제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석범 원장(오늘치과)은 50여명의 어르신을 상대로 ‘하루 두 번만 꼼꼼히 이닦기’와 ‘틀니 관리법’을 강연했다.
김나연 치과위생사는 ‘잇몸에 좋은 양치 방법’을 강연한 뒤 오늘치과 직원들과 ‘이닦기 실습’을 벌였다.
오늘치과와 구강보건협회는 구강용품과 간편 선식을 증정하기도 했다. 상봉2동 효사랑 봉사회와 주민센터는 음료와 간식을 대접하고 KF94마스크를 선물했다.
김석범 원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실천한 지역사회의 작은 봉사활동을 통해 중랑구 상봉2동 어르신들께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한번 더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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