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상남으뜸플란트치과의원과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경남 12호·치과 1호 등재식을 지난 15일 열었다.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은 1억원 이상 법인·단체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눔 플랫폼이다.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상남으뜸플란트치과의원은 지난 3월 상남부부치과의원에서 리뉴얼하여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18년 경력의 의료진을 중심으로 프라이빗한 진료실과 대기실을 보유하여 안전한 진료와 감염 예방에 힘쓰고 있다.
경남적십자사 희망풍차 나눔기업 동참, 이웃사랑 성금 기탁,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 보육원 문화 체험 지원, 배구부 및 태권도부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고 있다.
김웅대ㆍ임연희 원장은 “출발선이 동일하지 않고 때로는 비참한 세상에 미안함을 가진다. 그 미안함이 세상을 따뜻하게 하고 자신도 치유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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