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콘텐츠 포털 덴올의 최장수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올 3분기를 맞아 ‘심미치료’ 이슈를 집중 조명한다.
‘심미치료의 완성을 위한 다양한 치료접근과 해답’을 대주제로 대한심미치과학회원과 함께 진행한다.
7월6일 장원건 회장의 ‘심미치과 치료의 가치와 책임’을 시작으로 심미치과학회원 연자 24명이 심미치료에 대한 최신 이슈를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낸다.
장원건 심미치과학회장은 “수요세미나를 통해 대한심미치과학회의 학술연구 결과를 치과계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영광이며, 이번 수요세미나가 더 많은 분들이 심미치과학회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분기 수요세미나는 7월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덴올TV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된다. 채팅에 질문을 올린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수요세미나는 지난해부터 5개 학회(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노년치의학회)와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인 바 있다. 전체 누적 조회수도 23만5000회를 넘었다.
수요세미나 다시보기를 비롯한 방송은 덴올(https://www.denall.com/program?id=29)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덴올 담당자는 “4분기에는 대한턱관절교합학회의 함께 부정교합 등 턱관절과 관련해서도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라며 “치과계를 대표하는 여러 학회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다뤄 치과의사들의 진료에 도움을 주는 것이 수요세미나의 제작 목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