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인을 위한 백과사전 ‘난생처음’ 시리즈의 멘토들이 새로운 치과 매뉴얼 ‘난생처음 치과데스크’로 돌아왔다.
군자출판사에서 펴낸 이 책은 치과의 일상 데스크 업무에서 꼭 필요한 지침서다. 데스크 직원으로서 알아야 할 기초 이론부터 환자가 접수하고 치과를 나서는 순간의 마무리 응대까지 진료 흐름을 따라 체계적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데스크 업무와 관련된 모든 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1권은 데스크 업무의 기초를 다지는 파트로, 데스크 업무 워크플로우부터 응대, 접수, 예약 및 수납관리, 환자관리, 보험청구와 신고항목 등 사무 업무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2권은 각 치료별 개념 정리와 접수 시 설명, 주의사항 안내 등의 응대법, 차팅과 보험청구의 순서, 예약 시기 등 실제 진료 전후 상황에서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보험청구의 경우 덴트웹ㆍ두번에 청구화면과 산정기준을 수록해 보험청구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높이도록 했다.
군자출판사 측은 “저자들이 데스크 업무를 처음 맡고 지금에 이르기까지 겪어온 많은 시행착오와 값진 경험이 데스크 업무에 자신감을 갖고 성장하고 싶은 이들, 데스크 업무에 처음 도전하는 신규 직원들, 치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신규 직원들을 교육해야 하는 고년차 중간 관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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