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수면학회는 지난달 30일 초도이사회를 열어 분과별 업무계획을 검토했다.
이유미 회장은 신임 집행부 임원들을 위촉하고 임기 동안 수행할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유미 회장은 “치과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소아치과 등의 여러 분야에서 치과수면 연구에 함께 참여하여 학문적 기본을 굳건히 다지면서 능동적이고 발빠른 자세로 치과수면의 최신 지견을 받아들여 임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사회는 분과별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추계학술대회프로그램 구성안 검토, 학회지 발간 및 내용구성, 연구ㆍ교육ㆍ홍보 등을 토의했다.
학회 측은 “초도이사회를 기점으로 당면한 현황을 파악하고 치과수면학의 저변 확대를 통하여 무궁한 건승과 발전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공고히 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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