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치기협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협약
스마일재단-치기협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 협약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07.1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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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은 대한치과기공사협회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치기협은 더스마일치과의원에서 진행하는 ‘메가젠 임플란트와 함께하는 2023 스마일 임플란트 미소드림’ 사업을 위한 임플란트와 크라운 치료의 기공물을 후원하게 된다.

주희중 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왼쪽)과 김경선 스마일재단 이사장.

주희중 치기협회장은 “구강 문제로 고통받는 장애인들을 위해 대한치과기공사협회와 스마일재단이 함께하면 더 많은 장애인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20년 넘게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온 스마일재단 및 치과의사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마일재단 김경선 이사장은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하기로 결정해 주신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주희중 협회장님과 협회 운영진에게 감사하고, 장애인들이 환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할 수 있게 되어 든든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메가젠 임플란트와 함께하는 2023 스마일 임플란트 미소드림’ 사업은 신체적, 경제적 어려움으로 구강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장애인에게 임플란트 치료를 지원하며, 현재 장애인 7명을 선정,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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