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회, 워크숍 열어 발전방안 논의
치의학회, 워크숍 열어 발전방안 논의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07.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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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의학회는 지난 14,15일 8대 집행부 출범 이래 첫 임직원 워크숍을 열어 발전방안을 토의하고 친목을 다졌다.

권긍록 치의학회장은 “향후 추진할 사업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면서 치의학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 간 서로 더 이해하고 알아가는 소통, 교류의 시간이 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긍록 대한치의학회장

첫날에는 강원도 원주에 자리잡은 ㈜네오바이오텍 신사옥에서 초청강연을 들었다.

이진용 한국한의학연구원장이 ‘한의학연구원 운영과 미래’, 정요한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팀장이 ‘신의료기술평가의 이해’, 그리고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대표가 ‘치과 산업의 미래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둘째날에는 치의학회 각부 중점 추진 사항을 듣고 학회 발전을 위한 자유토론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치과전문의 과목 치과의원 명칭에 대한 문제점 ▲대한치의학회지 SCIe 추진방향 및 자금 마련 ▲대한치의학회 학술대회 및 세미나 운영방안 ▲의학상과 치의학회의 새로운 상 제정 ▲‘의사와 의과대학 학생을 위한 치의학 개론’ 교과서 집필 ▲전문의 차등수가 추진 ▲정보통신부 사업계획안 ▲표준치의학 용어 상설위원회 구성 등에 관해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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