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철·오승환·박종현 원장 연자 참여
오스템임플란트가 전주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10월부터 내년 9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마스터코스를 진행한다.
10월14일부터 내년 1월21일까지 8회 과정으로 열리는 베이직 과정은 최호철 원장(네오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시술 개념과 기초에 집중해 수술과 보철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진다.
오승환 원장(오승환힐링치과)은 내년 2월17일부터 5월26일까지 수술과정을 맡아 다양한 형태의 임플란트 임상 케이스를 설명하고, 증상에 따른 임플란트 식립방법에 집중한다.
박종현 원장(서산두리치과)은 보철과정을 내년 6월15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해 임플란트 식립 위치 및 각도에 따른 어버트먼트 선택과 인상채득 과정 등 임플란트 보철부터 일반 보철, 디지털 보철까지 임상 경험을 전수할 예정이다.
수강생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외과적인 내용을 포함해 치주적으로도 접근, 섬세한 수술과 좋은 예후 사례 구축에 집중한다.
엔진, 마네킹, 키트 모델을 이용해 임상과 비슷한 환경에서 실습하고, LIVE SURGERY를 진행해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론에서 익힌 내용을 즉석에서 모델, 돼지 뼈에 적용, 이해도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디지털화의 편리성을 체감하도록 OneGuide, 트리오스 장비도 직접 체험해본다.
전주 마스터코스는 오스템임플란트연수센터 별도 페이지(https://forms.gle/reot9G4MoEZfr2VJA)를 통해 수강 신청 가능하다. 공보의ㆍ수련의ㆍ군의관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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