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는 공약사업의 하나로 지난 10,15,20일 3회에 걸쳐 ‘신선영 셰프의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보양식 테마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회원 24명이 참석해 요리를 배웠다.
회원들은 “재료손질 방법과 조리 팁, 대체품으로 간단히 만드는 노하우를 배워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이런 자리가 다시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지호 부회장, 강대근 문화복지 이사는 “요리가 더 이상 전문 셰프만의 전유물이 아닌 대중에게 일반화된 상황에서 관련 서적이나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가 있지만 셰프의 도움을 받아 직접 시도해 봄으로써 첫걸음을 떼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 프로그램을 기획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프로그램으로 회원들과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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