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허영구 회장,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회장,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08.03 10: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네오바이오텍 대표인 허영구 회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해 올해 4월 시작한 이 캠페인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마약의 위험성과 관련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마약 없는 깨끗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계각층에서 동참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촬영한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달 24일 캠페인에 동참한 허영구 회장은 김남윤 원장(김남윤 치과)과 김종엽 원장(보스턴스마트 치과)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네오바이오텍 대표인 허영구 회장이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에 동참했다.

허영구 회장은 “마약이라는 미로에 갇혀 나와 가족의 행복을 잃지 않도록 마약 근절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온 국민이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마약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동안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가치 실현에 노력해온 허영구 회장은 사내 공지를 통해 마약 근절 캠페인 동참을 호소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