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의 프로그램 ‘금요보철(Prosthodontics on Friday)’이 첫 방송 3년 만에 누적시청뷰 32만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달에는 더 심도 깊은 주제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지난 4일에는 단국대 치과대학 이준석 교수(세종치과병원장)가 출연해 ‘[총의치] 장착, 조절 및 환자 관리’를 주제로 틀니에 적응하기 어려운 환자를 위한 총의치 장착과 조절 방법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오는 25일에는 강릉원주대 치과대학 박찬진 교수(강릉원주대치과병원장)가 출연해 ‘[총의치] 합병증 대처 노하우가 궁금해요’를 주제로 방송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이 궁금한 내용은 생방송 중 직접 묻고 답할 수 있다.
금요보철은 방송 3주년을 기념해 치킨, 커피 쿠폰 등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송을 놓치더라도 다시 보기(https://www.denall.com/program?id=39)를 통해 무료 시청 가능하다.
오스템임플란트 조인호 치의학연구원장을 좌장으로 2020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한 덴올의 대표 생방송 프로그램 금요보철은 현재까지 총 62회 방영됐으며 41명의 연자가 출연했다. 임상에 도움이 되는 임플란트 보철의 기초부터 심화과정, 시기적 ‘HOT ISSUE’, ‘문제 해결 시리즈’, ‘디지털 특강’ 등을 진행했다.
올해는 ‘Back to the Basics, 총의치’를 대주제로 무치악 인상채득부터 틀니 제작법까지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내용을 핵심적으로 짚어낸 보철 세미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월 방송된 총의치 첫 회의는 대한치과보철학회 22~24대 회장을 역임한 최대균 명예교수와 조인호 원장, 정문규 명예교수가 함께 출연해 ‘무치악 환자의 진단과 치료 계획’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눠 큰 반향을 일으켰다.
금요보철 좌장인 조인호 원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치과의사들을 초청해 보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뜻깊고, 하반기에도 계속되는 금요보철 ‘Back to the Basics, 총의치’도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