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의 프리미엄 임상교육 ‘오스템 마스터코스’가 강변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서울시 광진구 광나루로56길 85 프라임센터 7층)에서 문을 연다.
9월9일부터 12월3일까지 총 8회 과정의 베이직 코스를 시작으로 내년 1~4월 수술과정(8회), 5~8월 보철과정(8회)을 진행한다.
임플란트 기초부터 어드벤스까지 심도 깊은 강의를 펼치며, 122 Taper KIT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와 핸즈온 실습도 진행한다. 실제 임상에서 임플란트 식립에 자신감을 키우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돼 있다.
베이직 과정은 전진 원장(서울삼성치과)이 연자로 나서 환자 만남부터 수술 계획 준비, 수술 시 고려사항, simple surgery 과정으로 구성해 임플란트 기초를 학습한다. 교과서에는 설명되지 않는 실제 치과에서 다양한 케이스를 접한 연자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수술 과정은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맡아 임상에서 어렵게 다가온 상악동 거상술을 연자의 실제 수술 동영상을 통해 익힌다.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임플란트 식립방법을 포함해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배우도록 프로그램을 짰다.
보철 과정은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나서 보철에 대한 치료계획부터 보철이 완료된 이후 보철물로 일어나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환자의 management까지 학습한다. 복잡한 케이스의 보철물, 임상에서 다루기 어려운 임플란트 심미보철과 환자들이 원하는 immediate loading을 통한 임시 보철물 과정도 다룬다.
이번 마스터코스는 노하우 전수, Pig jaw 실습, 다양한 Prosthetic 과정이 특징이다. 특히 돼지 상ㆍ하악을 활용한 Crestal aproach, Lateal aproach, Soft & Hard Tissue Management(free gingival graft, releasing incision) 등 다양한 실습을 통해 숙련도 향상에 집중한다.
임상에서 경험하기 쉽지 않은 ESR, EIR 교보재를 통한 실습도 병행해 숙련도 높은 의료진의 노하우를 배울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카카오톡 채널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OIC)를 추가하거나 별도 페이지(https://forms.gle/SeUMWQDevCyak4HaA)를 통해 가능하다.
오스템 담당자는 “강변에서 진행하는 오스템 마스터코스는 연자의 풍부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임상경험이 없는 의료진도 자신감을 얻고 진료의 폭을 확장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이론뿐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노하우를 중심으로 평소 의문을 품고 있던 부분을 심도 깊고 정확하게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