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래구보건소는 올해 3월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방문 치아건강사업을 운영했다.
동래구드림스타트와 연계한 취약계층 아동의 구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구강교육 책자와 칫솔셋트가 들어 있는 꾸러미를 전달하고 구강교육 및 불소도포를 진행한다.
취약계층 아동에게 치아건강 꾸러미 200개를 전달했으며, 이달 17일에는 동래구드림스타트를 방문해 구강관리 교육과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를 실시했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와 연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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