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대변인에 정호원 국민의힘 수석전문위원 
복지부 대변인에 정호원 국민의힘 수석전문위원 
  • 덴탈투데이
  • 승인 2023.08.2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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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원 보건복지부 신임 대변인(1급 실장급)
정호원 보건복지부 신임 대변인(1급 실장급)

보건복지부 대변인에 정호원 국민의힘 수석전문위원(1966년생)이 임명됐다. 임기는 28일부터다.

행정고시 40회인 정 대변인은 서울대 사회복지학 학사와 영국 요크대 사회정책학 석사를 마친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로 알려졌다.

첫 직장은 현대건설이다. 이후 공직으로 자리를 옮겨 대통령비서실 정책조정비서관실 행정관, 복지부 기초생활보장과장, 사회정책선진화담당관, 보건산업정책과장, 해외의료진출지원과장, 사회서비스정책과장, 연금정책과장, 인구정책총괄과장을 역임하고,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의과학센터장, 보육정책관, 연금정책국장, 코로나19중수본 대외협력총괄반장, 국민의힘 보건복지수석전문위원 등을 거쳤다.

이번 인사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책 홍보 강화를 목적으로 복지부·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 등 7개 부처 대변인을 2급 국장급에서 1급 실장급으로 격상시킨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교육부, 고용부, 기재부에 이어 네 번째 신임 대변인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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