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는 38개 분과학회를 통해 문의한 결과, 차봉근 교수(강릉원주대 치과대학), 이성복 교수(경희대 치과대학), 허성주·최봉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장문택 교수(전북대 치과대학)가 이번 달 말로 정년퇴임한다고 전했다.
권긍록 치의학회장은 “치의학 발전을 위해 교수라는 직업을 평생의 업으로 이루어오신 차봉근, 이성복, 허성주, 최봉규, 장문택 교수님의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치의학계의 발전을 위해 시대를 뛰어넘는 지성과 에너지로 이 시대를 더욱 밝혀줄 것을 기대하고 모두의 건강과 아름다운 제2의 인생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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