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는 지난 15일 충북 괴산 보광산관광농원에서 전국한마음체육대회를 열어 단합을 도모했다.
코로나 팬데믹 등으로 5년여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5개 지회 회원 100여명이 참가했다.
족구, 배구, 단체줄넘기 종목으로 지회대항전을 치른 결과 부산지회가 배구 1등, 단체줄넘기 1등, 족구 2등을 거둬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안제모 치산협회장은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로 협회원들의 전국적인 합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홍보, 대관업무, 교육사업 활동을 회원과 공유하며 단합된 힘으로 치과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이룩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안 회장은 또 “올해 연말에 개최하는 KDX 2023을 치과의료기기산업 종사자들의 즐거운 잔치로 만들어 전국 회원사들이 함께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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