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장관상 수상
완주군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장관상 수상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10.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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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군 보건소가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완주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지방자치단체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복지부는 구강건강 교육·홍보 및 예방관리 활성화와 구강보건사업의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지난해 지자체 구강보건사업 운영사례를 공모해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우수기관 15개소를 선정했다.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은 지역 주민에게 구강질환 예방 및 치료를 하는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치과이동진료차량ㆍ학교구강보건실 운영 등으로 취약계층에게 구강보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보건소 구강보건센터(063-290-3018)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이승희 보건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우리 군민의 구강문제 반영 및 적극적인 구강사업 추진으로 구강건강 교육홍보 및 예방관리 활성화에 힘써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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