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치과학회(회장 김영재)는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원장 김성균)과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경선)의 후원을 받아 11월4일 오스템임플란트 트윈타워 대강당에서 ‘장애인의 구강정책’을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1~6시 △장애인치과에 대한 보건정책(이지은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 △중앙/광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역할과 발전(하종철 경기북부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국내 방문치과진료와 이동버스를 이용한 장애인치과진료(황지영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단장) △장애인치과 주치의제도(오주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일차의료개선부장) 강연이 펼쳐진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되며, 사전등록은 10월27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adh.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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