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치과학회 ‘부울경 지부’ 창립
심미치과학회 ‘부울경 지부’ 창립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10.2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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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미치과학회 부산ㆍ경남ㆍ울산 지부 창립총회<br>
대한심미치과학회 부산ㆍ경남ㆍ울산 지부 창립총회 및 추계학술집담회.

대한심미치과학회 부산ㆍ경남ㆍ울산 지부가 새롭게 창립총회를 열고 추계학술 집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22일 해운대 디오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대한심미치과학회 장원건 회장, 김진환 부회장, 김우현ㆍ신정아ㆍ강경미ㆍ권형규 중앙회 이사와 김기원 부산시치과의사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건강하고 심미적인 치주조직 형성 유지와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보철물의 교합관계 형성을 주제로 열린 학술집담회는 ‘건강한 임플란트 수복을 위한 부착치은의 회복(백영재)’, ‘전치부에서 임플란트 수복은 왜 어려울까?(이정삼)’, ‘건강한 전치부 심미보철’ 강연이 펼쳐졌다.

대한심미치과학회 장원건 회장과 허중보 부산-울산-경남 지부장 

이어 열린 창립총회에서 초대 부울경 지부장에 허중보 교수(부산대 보철학교실)가 선출됐다.

허중보 지부장은 “치과의사와 환자들의 심미적 요구도가 증가함에 따라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치과의사들의 심미치과 수복의 역량 향상을 위한 기회를 증가시키고 학술적, 임상적 역량이 뛰어난 지역의 신진 의사들을 발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기원 부산시치과의사회장은 축사에서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심미치과학회 지부가 설립되어 심미치과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기를 열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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