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 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윤혜영)는 지난 25일 개최된 ‘2023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1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소아치과 치과위생사의 진정법 부작용에 대한 경험과 대처 능력 및 교육 요구도(지도교수 이효진)’, ‘치과의 의료서비스 로봇 활용에 대한 치과위생사와 환자의 인식 및 요구에 관한 연구(지도교수 신선정ㆍ최진선)’가 금상, ‘칫솔과 플라스틱 칫솔 케이스의 미생물 오염 비교(지도교수 윤혜영)’는 은상, ‘치매 환자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온라인 매체 현황 조사(지도교수 신보미)’는 동상을 수상했다.
같은 학과 전혜림 석사과정생은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 대한 Chat GPT의 성능 분석(지도교수 배수명ㆍ이효진)’으로 구두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는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 교수진의 ‘소독, 세척 및 멸균한 후 일회용 플라스틱 타액 흡입기의 잔류 오염 평가’가 최우수상, ‘Validity assessment of oral health promotion activities targeting the older population for community care in Korea’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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